日 배우 겸 모델 이치하라 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서 의미 있는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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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겸 모델 이치하라 란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도 유명한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치하라 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항에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가 있다고 들어서 산책하러 왔어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죠~ 옛날에 일본사람들이 모여서 살았다고 들어보긴 했는데 나도 모르는 일본을 알아가는 기분.. 신나는 시간이였죠🐈❤️야옹"라는 글과 함께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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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겸 모델 이치하라 란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도 유명한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치하라 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항에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가 있다고 들어서 산책하러 왔어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죠~ 옛날에 일본사람들이 모여서 살았다고 들어보긴 했는데 나도 모르는 일본을 알아가는 기분.. 신나는 시간이였죠🐈❤️야옹”라는 글과 함께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치하라 란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채 청순하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고양이, 강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해 일본인 가옥거리에서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인 가옥 거리'로 가옥 몇 채만 남아 있던 곳을 포항시가 '일본인가옥거리'로 조성한 곳이다.
한편 일본 배우 겸 모델 이치하라 란은 일본 영화 ‘바이올런스 액션’, ‘하이앤로우 더 무비’ 등에 출연했으며 광고 CF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한국에서의 활동을 위해 한국어 소통도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한국에서도 연기와 모델을 겸하며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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