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故문빈 애도 물결 동참..컴백 프로모션 잠시 중단[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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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의 비보에 애도의 뜻을 표한다.
이어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다"라며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의 뜻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4월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라며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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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측은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정되어 있던 비투비 12th Mini Album [WIND AND WISH] 프로모션을 포함한 콘텐츠 업로드와 SNS 게시는 잠시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다"라며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의 뜻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4월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라며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추모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2일 치러진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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