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7월 한국서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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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프로축구 명문 구단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와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는 7월 한국에서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쿠팡플레이는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선정, 7월 방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는 7월 중 열릴 예정이며 장소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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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프로축구 명문 구단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와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는 7월 한국에서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쿠팡플레이는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선정, 7월 방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 엘링 홀란을 비롯해 케빈 더브라위너, 후벵 디아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진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방한은 1976년 이후 무려 47년 만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1차례 우승한 팀으로 앙투안 그리즈만, 멤피스 데파이가 대표 선수고,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뛰었던 세르히오 레길론도 팬들과 친숙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03년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는 7월 중 열릴 예정이며 장소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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