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퀸' 이세영, 인기도 퀸..스타랭킹 女 배우 2위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이세영이 1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2021.11.1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이세영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세영은 4월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3주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4차)에서 2만 5639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이세영은 최근 첫 공식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났고,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은빈이 6만 972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고, 그는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세영에 이어 김소현이 4152표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