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피해 호소 이어지고 있는 대전 서구 다가구주택

강수환 2023. 4. 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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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0일 오후 대전 서구 전세 사기 피해자 중 일부가 거주하는 도마동 한 다가구주택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건물 외벽에 붙은 건축물 안내판에 관리책임자로 임대인 A씨의 이름이 적혀 있다. 서구 다가구주택 임차인 20여 명은 지난 3월 대전 서부경찰서에 전세 사기 피해를 호소하며 A씨와 다른 임대인 B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2023.4.20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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