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무단투기·방치 쓰레기 신고앱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는 도내 최초로 시민이 신고하는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 즉시 수거 모바일앱 '스마트 크린 의정부'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크린 의정부' 앱으로 무단투기·방치 쓰레기를 신고하면 4시간 안에 즉시 수거된다.
지역 내 무단투기나 방치 쓰레기를 발견한 시민이 이를 신고할 경우 시 자원순환과, 5개 청소대행업체, 시설관리공단 등에 동시 통보되며 평일 업무시간 기준 4시간 이내에 즉시 수거해 민원을 해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앱 신고하면 4시간 안에 방치 쓰레기 처리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도내 최초로 시민이 신고하는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 즉시 수거 모바일앱 '스마트 크린 의정부'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크린 의정부' 앱으로 무단투기·방치 쓰레기를 신고하면 4시간 안에 즉시 수거된다.
지역 내 무단투기나 방치 쓰레기를 발견한 시민이 이를 신고할 경우 시 자원순환과, 5개 청소대행업체, 시설관리공단 등에 동시 통보되며 평일 업무시간 기준 4시간 이내에 즉시 수거해 민원을 해결한다.
지난해 의정부시 생활폐기물은 11만6000t이 발생했으며 이 중 756t이 무단투기 폐기물이다.
하루 평균 2t 가량이 발생되고 있는 셈인데 3월이 가장 적고 11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