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없는 행복한 사회를…" 완주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차별없는 행복한 사회와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완주군의장, 장애인, 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행사가 차별없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 맞춤형 복지확대를 통해 장애인들이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차별없는 행복한 사회와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완주군의장, 장애인, 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덕연 완주군장애인연합회장은 "차별과 소외없는 지역사회 조성과 장애인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행사가 차별없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 맞춤형 복지확대를 통해 장애인들이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