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어드섹터·금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소상공인 발전 위한 MOU

이두리 기자 2023. 4. 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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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어드섹터(대표 최재우)가 소상공인·소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과 지역 상생 마케팅을 위해 금천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안경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어드섹터 관계자는 "위어드섹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금천구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진흥을 위해 기술 및 데이터 분석,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며 "DX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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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최재우 위어드섹터 대표와 금천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의 안경준 이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위어드섹터

위어드섹터(대표 최재우)가 소상공인·소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과 지역 상생 마케팅을 위해 금천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안경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데이터 분석 기반의 지역 활성화와 상생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에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금천구 소재 로컬 마켓과 소상공인의 진흥을 도모할 계획이다.

위어드섹터 관계자는 "위어드섹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금천구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진흥을 위해 기술 및 데이터 분석,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며 "DX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천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의 서비스 및 데이터 분석 고도화를 위해 사용성 피드백과 기반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이 관계자는 "'마케팅 홍보 데이터 기반 매출 증대' '디지털 전환' 등 금천구 소상공인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인 대면·비대면 회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어드섹터는 그로스해킹 전문 브랜드 'LABBIT'과 온디맨드 데이터 리포트 'Data Nugget'을 론칭한 회사다. LG전자, 중앙일보, KT, LG U+ 등 유수의 기업들로부터 약 1500여 개사 대상의 그로스해킹 및 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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