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서 사망설 "치료 중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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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은 20일 "캄보디아에 사업차 정착한 서세원이 이날 오후 1시경 한인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받던 중 쇼크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주 캄보디아 대사관 측은 "확인 중"이라며 언급을 아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에서 글로벌 사업을 운영 중이며, 캄보디아 현지 교회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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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서세원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은 20일 "캄보디아에 사업차 정착한 서세원이 이날 오후 1시경 한인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받던 중 쇼크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주 캄보디아 대사관 측은 "확인 중"이라며 언급을 아꼈다.
한편 서세원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서세원 쇼'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리던 개그맨이다. 방송 활동은 2013년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 출연이 마지막이다.
이후 국내 교단으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러나 2014년 전처 방송인 서정희를 상대로 저지른 가정폭력 등이 드러나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으며, 교단에서도 제명됐다.
2015년 서정희와 이혼한 서세원은 2016년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와 재혼해 딸을 낳았다. 서정희와 슬하에는 딸 서동주와 아들 미로(서동천)가 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에서 글로벌 사업을 운영 중이며, 캄보디아 현지 교회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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