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웃 삭제! 맨시티, 괴물 홀란과 재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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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0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엘링 홀란에게 새로운 게약을 준비하고 있다. 1억 5,000만 파운드(약 2,47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은 제거됐다"고 보도했다.
이제 맨시티는 홀란와 새로운 계약을 통해 그와 오랜 시간 함께 하길 바라고 있다.
현재 홀란의 활약을 보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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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0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엘링 홀란에게 새로운 게약을 준비하고 있다. 1억 5,000만 파운드(약 2,47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은 제거됐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2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2골로 역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홀란은 두 대회에서 모두 득점 선두 그리고 우승을 노리고 있다.
홀란은 바이아웃 조항이 있어 다른 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다. 2024년 여름이면 1억 5,000만 파운드라는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같은 부자 구단들은 이미 검증된 세계 최고의 공격수 홀란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홀란의 바이아웃 조항이 삭제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이 조항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맨시티는 홀란와 새로운 계약을 통해 그와 오랜 시간 함께 하길 바라고 있다.
현재 홀란의 활약을 보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해 보인다. 맨시티는 그를 붙잡기 위해 새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행복 축구를 펼치고 있는 홀란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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