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사망 보도 나와…서동주 측 “금시초문, 확인해 봐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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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설'로만 떠돌던 개그맨 서세원(68) 사망 보도가 나와 진위에 관심이 쏠린다.
조세금융신문은 20일 "캄보디아에서 사업차 정착 중인 서세원이 금일 오후 1시경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쇼크사로 사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나오자, 온라인상에서는 서세원 사망 관련된 게시물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서세원 관련 소식과 사망설이 유튜브상에 제기됐기에 이번 보도 진위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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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은 20일 “캄보디아에서 사업차 정착 중인 서세원이 금일 오후 1시경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쇼크사로 사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나오자, 온라인상에서는 서세원 사망 관련된 게시물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다만, 아직 서세원 관련자들의 구체적인 입장이나 부고 관련 추가 보도는 없다.
서세원 딸로, 아버지와 절연했다고 밝힌 서동주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 측은 “전해 들은 바 없다. 우선 확인해 봐야 알 것 같다”고 했다. 절연했더라도 친족이고 직계 가족으로 부고 소식 정도는 전할 수 있기에 확인했으나, 금시초문이라는 초기 입장이다.
그동안 꾸준히 서세원 관련 소식과 사망설이 유튜브상에 제기됐기에 이번 보도 진위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거쳐 개그맨으로 데뷔해 1990년대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할 정도의 스타 MC로 명성을 떨쳤다. 영화 등도 제작했으나, 제작비 관련 횡령 의혹 등이 불거져 해외 도피 생활도 했다.
2014년에는 당시 아내인 서정희를 폭행한 사실로 충격을 안겼다. 서정희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두 사람은 결국 갈라섰다. 이후 서세원은 이혼 1년 만인 2016년 23세 연하 해금연주자 김모 씨와 재혼한 뒤 캄보디아에서 머무르고 있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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