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강릉 산불’ 이재민에 영양 음료 1만5000개 지원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3. 4. 20.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일유업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고단백 영양 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1만5000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구호 물품은 이날 이재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레나체육관으로 배송된다.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과 속초, 2022년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당시에도 긴급 구호 음료와 급식 활동을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고단백 영양 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1만5000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구호 물품은 이날 이재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레나체육관으로 배송된다.

그동안 매일유업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왔다.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과 속초, 2022년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당시에도 긴급 구호 음료와 급식 활동을 지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