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도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44.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0.9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32.9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7.4%, 47.6%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4.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LS ELECTRIC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미국 속으로, 전기차 속으로 - 키움증권, BUY
04월 19일 키움증권의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LS ELECTRIC에 대해 "전력인프라가 주도하는 실적 모멘텀이 예상보다 극적임. 1분기와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787억원(YoY 94%), 2,952억원(YoY 57%)으로 재차 상향하고, 이에 맞춰 목표주가도 9만원으로 상향함. K-배터리 위주의 IRA 수혜가 배전시스템 부문에 집중되고 있음. 전력인프라 수주잔고가 1년 만에 2배로 증가했고, 매출도 2배로 증가할 것. 전기차 충전기와 EV-Relay를 중심으로 하는 전기차 관련 사업 성과도 주목해야 함. 1분기에 국한된 일시적인 실적 개선이 아니라 구조적인 도약으로 해석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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