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카운트다운 MMORPG ‘나이트 크로우’만이 구현한 재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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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정식 서비스가 D-7일로 다가왔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광활한 중세 유럽 지역과 십자군 전쟁 모티프의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하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마법이 공존하는 13세기 제4차 십자군 전쟁이 종료된 이후의 세계, 실제 역사에 판타지를 가미한 유럽 대륙을 배경으로 세상 뒤편에 존재하는 밤 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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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광활한 중세 유럽 지역과 십자군 전쟁 모티프의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하고 있다.
거대한 서사를 중심으로 한 압도적 규모의 전투가 펼쳐질 방대한 월드와 대서사의 중심이 설 클래스 등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역사에 판타지를 더한 ‘나이트 크로우’만의 특별한 세계에 대한 관심도 높다.
‘나이트 크로우’는 마법이 공존하는 13세기 제4차 십자군 전쟁이 종료된 이후의 세계, 실제 역사에 판타지를 가미한 유럽 대륙을 배경으로 세상 뒤편에 존재하는 밤 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다양한 직공 조합 ‘길드’가 장막 뒤의 실권자라는 설정을 기반으로 거대한 전장의 서막을 올리며 이용자가 서사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서 활약할 수 있다.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만큼 게임 속에서도 실제 지명이 등장한다.
중세 프랑스와 신성 로마제국이 존재하고 그사이 위치한 가상 국가 ‘신 트리에스테 공국’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 트리에스테 공국’은 왕궁 기사단의 반역으로 세워진 나라다. 이용자들은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나이트 크로우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공국을 기점으로 제노바, 사라고사, 파리 등 실존 도시들을 길드 단위로 점령하면서 유럽 전역을 통일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단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이상의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생생한 세계를 구축했다.
또한 ‘나이트 크로우’의 거대한 서사를 이끌어갈 ▲워리어 ▲소드맨 ▲위치 ▲헌터 등 클래스 4종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용자가 선택한 직업을 성장 단계에 따라 더욱 특화된 직업으로 성장시키는 전직 시스템을 갖췄다. 초기 클래스로 시작해 클래스별 총 3차 승급 단계가 존재하고 성장에 따라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직업 선택과 승급으로 성장 토대를 구축했다면 승급 단계에 따라 획득하게 되는 기술들은 ‘무기 숙련’ 시스템으로 완성된다.
무기 숙련 시스템에서는 각 직업 계열의 무기를 사용해 획득하게 되는 ‘기술 특성 포인트’를 이용해 보유한 기술을 더욱 특화하거나 기존보다 더 강력하거나 유동적인 기술로 완성해 갈 수 있다.
현실적인 액션을 통해 전투 쾌감도 극대화했다. 과도하고 비현실적인 연출을 덜어내는 대신 클래스 무기별 타격감을 다르게 적용하고 몬스터 피격 액션, 시각 및 청각 효과 등을 강화해 오감을 자극하는 진짜 액션의 묘미를 선사한다.
지상에서만 이뤄졌던 평면적 전투를 탈피하고 하늘을 활용한 입체적 전투를 실현할 ‘글라이더’로 차원이 다른 전투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글라이더를 이용해 넓은 거리를 이동하는 것은 물론, 비행 중 공중에서 정지가 가능한 ‘호버링(Hovering, 정지 비행)’, 수평 상태로 빠르게 앞으로 비행하는 ‘돌진 비행’, 지상에 있는 적을 타겟팅해 공중에서부터 적을 추적해 공격하는 ‘강하 공격’ 등 세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글라이더 기반의 대규모 전투가 꽃을 피울 1,00명 이상이 참전하는 인터서버 기반 핵심 콘텐츠 ‘격전지 전투’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필드 고저 차를 활용해 입체적이고 광활한 전장을 구현함으로써 글라이더의 활용도를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다채로운 액션을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확장된 개념의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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