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 아직 퇴원 못 했다 “원인 찾는 중”[할리우드비하인드]

장다희 2023. 4. 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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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합병증으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던 가수 겸 배우 제이미 폭스가 여전히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4월 19일(현지매체)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미 폭스는 여전히 조지아에 위치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 매체는 "제이미 폭스가 의학적 합병증을 앓은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조지아 병원에 입원 중이다. 그는 계속해서 검사를 받고 있고, 의사들은 문제의 원인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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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의학적 합병증으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던 가수 겸 배우 제이미 폭스가 여전히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4월 19일(현지매체)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미 폭스는 여전히 조지아에 위치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 매체는 "제이미 폭스가 의학적 합병증을 앓은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조지아 병원에 입원 중이다. 그는 계속해서 검사를 받고 있고, 의사들은 문제의 원인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CNN 역시 "의사들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전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알아 내려고 노력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TMZ는 지난 12일 "제이미 폭스가 어제 응급 상황을 겪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제이미 폭스의 상태가 심각해 도시에 없던 가족들이 병원까지 올 정도"라고 알렸다.

같은 날 제이미 폭스의 딸이자 배우 코린 폭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의 아버지, 제이미 폭스가 어제 의학적 합병증을 겪었다. 다행히 빠른 조치와 간병으로 이미 회복 중"이라고 알렸고, "우리는 그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고,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한다. 우리 가족은 이 시간 동안 사생활 보호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제이미 폭스는 2005년 영화 '레이'로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 '드림걸즈' '애니' '화이트 하우스 다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베이비 드라이버' 등에 출연했다. (사진=제이미 폭스 공식 홈페이지)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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