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사망설…"캄보디아서 링거 맞다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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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의 사망설이 불거졌다.
20일 조세금융신문은 서세원이 이날 오후 1시경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인 미래폴리클리닉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시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서세원은 최근 재혼한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 모 씨와 캄보디아로 떠나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에서 사업가 겸 목회자로 활동 중인 서세원은 최근 캄보디아 내 미디어 사업을 포함, 3조 원에 달하는 부동산 건설 사업건을 따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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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조세금융신문은 서세원이 이날 오후 1시경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인 미래폴리클리닉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시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서세원은 최근 재혼한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 모 씨와 캄보디아로 떠나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에서 사업가 겸 목회자로 활동 중인 서세원은 최근 캄보디아 내 미디어 사업을 포함, 3조 원에 달하는 부동산 건설 사업건을 따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세원은 지난 2014년 전처인 배우 서정희를 상대로 가정 폭력을 휘두른 것이 알려졌고,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편 서세원 측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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