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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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추진할 제6차 충북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계획에 따라 유치원 통합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21개 특수학급을 신·증설할 예정이다.
또 충북형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통합학급 여건 개선을 위해 특수교사 배치를 확대해 나가며, 통합학급 학생 수 감축 정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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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추진할 제6차 충북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계획에 따라 유치원 통합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21개 특수학급을 신·증설할 예정이다.
또 충북형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통합학급 여건 개선을 위해 특수교사 배치를 확대해 나가며, 통합학급 학생 수 감축 정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늘려가는 한편, 특수학교 긍정적 행동지원 중점학교 및 행동중재 지원센터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에듀테크 기반의 장애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시·청각 장애학생 보조공학기기 지원 확대, 치료 지원비 증액 등 장애유형과 정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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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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