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한우농가 현장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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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18일 경기 양평군의 한 한우농가를 방문해 축사 환경 정비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영농철 농촌일손 부족과 한우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를 위해 ▲축사주변 환경 정비 ▲축산 기자재 정리 ▲수의 진료서비스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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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18일 경기 양평군의 한 한우농가를 방문해 축사 환경 정비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영농철 농촌일손 부족과 한우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를 위해 ▲축사주변 환경 정비 ▲축산 기자재 정리 ▲수의 진료서비스 등을 실시했다.
김경수 대표는 “농촌 고령화 등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전국의 12개 지사무소가 전사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일손돕기 외에도 저메탄사료 개발, 축산농가 맞춤형 컨설팅, 교육지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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