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 횡단보도 신설 등 교통안전 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흥경찰서가 19일 4층 대회의실에서 '1차 교통안전 심의위원회'를 열어 20건의 안건 가운데 11건을 가결했다.
이번 심의위에는 김도윤 고흥경찰서 경비교통과장과 최낙훈 고흥군 건설과 도로 담당, 정다울 경제산업과 교통운수 담당, 지역 주민 7명 등이 참석했다.
고흥경찰은 다음 2분기 교통안전 회의에서는 기존 서류 검토 방식에 더해서 심의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이장 등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종합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경찰서가 19일 4층 대회의실에서 '1차 교통안전 심의위원회'를 열어 20건의 안건 가운데 11건을 가결했다.
주민들과 고흥군에서 요청한 중앙선 절선과 횡단보도 신설 등을 논의했다.
이번 심의위에는 김도윤 고흥경찰서 경비교통과장과 최낙훈 고흥군 건설과 도로 담당, 정다울 경제산업과 교통운수 담당, 지역 주민 7명 등이 참석했다.
고흥경찰은 다음 2분기 교통안전 회의에서는 기존 서류 검토 방식에 더해서 심의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이장 등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종합하기로 했다.
김도윤 경비교통과장은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주민과 협의하여 안전한 고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른 사람 잘 사는 거 보기 싫어'…가스 밸브 자르고 달아난 60대
- 원룸서 신생아 출산하고 변기에 빠트린 20대…항소심서 감형
- 故박원순 배우자 강난희씨 "남편은 억울한 피해자" 주장
- '전기톱' 들이댄 이웃…장애노인, 수급비에 쌀도 뺏겼다
- 모바일 청첩장 눌렀다가…"7천만 원 털렸다" 경찰 수사
- 백악관, 한밤중에 '尹 국빈방문' 상세일정 공개
- "극단 선택 말자"…동탄 전세 피해자들, 단톡방 '한숨' 가득
- 인도가 세계 1위 인구대국? 中 "통계 못 믿는다" 발끈
- 전세사기 피해자 대상으로 채무조정·특례보금자리론 추가 금리 인하 지원
- 경찰 음주측정 불응 30km 도주…40대 음주운전자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