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브라운 감독, NBA 사상 첫 만장일치 ‘올해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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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를 이끄는 마이크 브라운 감독이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20일(한국시간) NBA사무국에 따르면 브라운 감독은 기자·방송 해설위원이 참가한 투표에서 100명 전원으로부터 1위표를 받아 500점 만점이란 기록을 작성했다.
브라운 감독이 올해의 감독으로 뽑힌 건 2008∼2009시즌에 이어 2번째다.
브라운 감독은 지난 14일엔 30개 구단 감독이 투표로 선정한 NBA 코치협회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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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를 이끄는 마이크 브라운 감독이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20일(한국시간) NBA사무국에 따르면 브라운 감독은 기자·방송 해설위원이 참가한 투표에서 100명 전원으로부터 1위표를 받아 500점 만점이란 기록을 작성했다. 사상 첫 만장일치 올해의 감독 선정이다. 브라운 감독이 올해의 감독으로 뽑힌 건 2008∼2009시즌에 이어 2번째다.
브라운 감독은 지난해 5월 새크라멘토 지휘봉을 잡았고, 2022∼2023시즌 48승 34패를 거두며 새크라멘토를 서부콘퍼런스 3위로 이끌었다. 새크라멘토는 2005∼2006시즌 이후 17년 만에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브라운 감독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LA 레이커스의 사령탑을 맡았다.
브라운 감독은 지난 14일엔 30개 구단 감독이 투표로 선정한 NBA 코치협회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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