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메인 예고편 드디어 공개 "이제 끝을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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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안길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측은 20일 메인 예고편과 패밀리, 빌런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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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안길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측은 20일 메인 예고편과 패밀리, 빌런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먼저 메인 예고편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이탈리아 로마 시내를 질주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빠른 비트의 음악에 맞춰 스포츠카부터 트럭까지 돔 패밀리의 화려한 차들이 질주하는 장면은 그들이 몰던 트럭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으로 이어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돔의 과거가 만들어낸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는 고층 건물에서 그들을 지켜보다 "그래서, 우리가 뭘 폭파한다고? 바티칸?"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기고 강력한 폭탄으로 로마 시내를 초토화시킨다.
단테와 돔 패밀리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장면들도 남다른 몰입감을 자랑한다. 단테는 "위대하신 돔 토레토. 네가 운전대를 잡지 않았다면 오늘의 나도 없었을 거야"라며 복수의 의지를 불태우고, "이제부터 난 네 가족을 짓밟아줄 거야. 하나씩, 서서히"라고 경고한다.
단테의 자극에도 돔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이제 끝을 내지"라고 맞받아치지만 단테가 경고한 것처럼 돔의 아내 레티는 정체 모를 괴한에게 습격당하고 로만(타이리스 깁슨), 램지(나탈리 엠마뉴엘) 또한 위험에 빠진다.
함께 공개된 패밀리 빌런 포스터 또한 시선을 압도한다. 패밀리 포스터 속 돔 패밀리의 결연한 표정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수많은 사건들을 겪어온 돔 패밀리가 더욱 탄탄한 팀 플레이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빌런 포스터 역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빌런 단테를 중심으로 이전 시리즈에서 활약한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돔의 동생 제이콥(존 시나) 등 익숙한 빌런들과 새롭게 등장한 단테와 테스(브리 라슨)까지 한층 강력해진 빌런들의 등장을 기대케 한다.
한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5월17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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