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신안군, 해상풍력 단지 조성 상생협약
김정대 2023. 4. 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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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박우량 신안군수, 지역 어업인과 해상풍력발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주민 이익 공유와 수산업 공존 방안 등 상생 방법을 모색하고,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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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박우량 신안군수, 지역 어업인과 해상풍력발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주민 이익 공유와 수산업 공존 방안 등 상생 방법을 모색하고,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중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이 예상된다면서, 신안 지역에 전남 해상풍력 1단지 착공을 시작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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