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청년일경험드림+ '의사결정·협업` 업무역량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광주시가 추진하는 광주청년일경험+(플러스)사업은 지난 2017년 시작돼 현재까지 5858명의 광주지역 청년이 3836개사의 드림터가 참여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대표사업이다.
광주경총은 2019년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드림청년을 선발해 일경험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상담, 매니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20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13기 광주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기업형'에 참여하고 있는 드림청년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광주시가 추진하는 광주청년일경험+(플러스)사업은 지난 2017년 시작돼 현재까지 5858명의 광주지역 청년이 3836개사의 드림터가 참여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대표사업이다.
광주경총은 2019년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드림청년을 선발해 일경험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상담, 매니징하고 있다.
또 참여하는 청년들의 흥미⋅적성을 탐색하고 직업⋅진로를 찾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일경험드림+(플러스) 기업형 담당자인 김경화 박사는 “SNS로 소통하는 MZ세대의 특성과 3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대인관계 부재와 의사소통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경청, 의사소통을 통한 집단의사결정 능력과 협업 능력 향상을 위한 러닝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일경험드림+(플러스) 기업형은 지난해에 215명의 드림청년이 137개 드림터에서 일경험을 했으며 이중 90명이 취업에 성공함으로써 취업률 42%의 성과를 이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