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천동 93-5 일대 최고 35층·2200세대 탈바꿈

구윤성 기자 2023. 4. 20.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송파구 마천동 93-5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확정된 기획안에 따르면 해당 지역 일대는 성내천 복원계획(2028년 예정)과 연계해, 수변특화 주거단지(약 11만㎡, 최고 35층 내외, 2200세대)로 거듭난다.

시는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연내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마천동 일대.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서울시는 송파구 마천동 93-5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확정된 기획안에 따르면 해당 지역 일대는 성내천 복원계획(2028년 예정)과 연계해, 수변특화 주거단지(약 11만㎡, 최고 35층 내외, 2200세대)로 거듭난다.

시는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연내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마천동 일대. 2023.4.20/뉴스1

kysplane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