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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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KNF)는 '2022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처음 '최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차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공공기관이 국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장려하고자 매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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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KNF)는 ‘2022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처음 ‘최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차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공공기관이 국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장려하고자 매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이 공공기관의 지속성장에 필수조건이라는 CEO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반성장 전략 고도화 및 지원역량 강화, 기술협력 강화 및 경쟁력 향상 지원, 상생협력 강화 및 공정경제 실현의 ‘동반성장 3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추진전략별 세부 실행과제를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대내·외 추진동력을 한층 강화했다.
또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자금 지원 확대, 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밖에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기술자료 보관 및 기술 나눔 지원, ‘동반성장 지원기동반’ 및 기업민원응답센터를 운영하며 중소기업의 애로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다양한 소통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최익수 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협력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면서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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