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장애인 재활기금 마련 위한 바자회 성료

정예린 2023. 4. 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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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19일 삼성농아원과 함께 '장애인 재활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을 개최했다.

산업은행은 약 1200만원의 수익을 청각장애 불우 아동의 재활사업에 활용한다.

바자회에서는 동대문 의류상가 등에서 기증받은 의류, 신발 등과 삼성농아원 출신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 '떡프린스'에서 만든 떡이 판매됐다.

산업은행은 삼성농아원과 28년간 결연을 이어오고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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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왼쪽)과 엄종숙 삼성농아원 원장

산업은행이 삼성농아원과 '장애인 재활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산업은행은 약 1200만원의 수익을 청각장애 불우 아동 재활사업에 활용한다.

바자회에서는 동대문 의류상가 등에서 기증받은 의류, 신발 등과 삼성농아원 출신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 '떡프린스'에서 만든 떡이 판매됐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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