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사진 공모

이수민 기자 2023. 4.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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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 북구' 조성의 일환으로 '함께육아 아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인식 개선과 공동 육아의 공감대 형성으로 출산 양육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응모는 '일상 속 아빠, 가족과 돌봄교사가 함께하는 육아'를 주제로 12세 이하 아이와 함께한 일상의 모습 등을 사진에 담아 간단한 해설을 덧붙여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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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까지 접수
광주 북구청 전경./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북구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 북구' 조성의 일환으로 '함께육아 아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인식 개선과 공동 육아의 공감대 형성으로 출산 양육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북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 돌봄기관 등도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일상 속 아빠, 가족과 돌봄교사가 함께하는 육아'를 주제로 12세 이하 아이와 함께한 일상의 모습 등을 사진에 담아 간단한 해설을 덧붙여 제출하면 된다.

촬영기기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메타데이터(날짜 등)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원본을 제출해야 하며 한 가정당 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0일부터 5월10일까지 사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내부심사와 주민투표를 거쳐 총 6점의 입상작을 선정해 6월16일 발표한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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