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하늘의 별이 됐다"…문빈 비보에 동료들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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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어제(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빈의 친동생인 그룹 빌리의 문수아는 이번 주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연예계 동료들도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픔과 충격에 빠졌습니다.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한 문빈은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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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어제(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현재 미국에서 급히 귀국 중으로 오늘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문빈의 친동생인 그룹 빌리의 문수아는 이번 주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연예계 동료들도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픔과 충격에 빠졌습니다.
방송인 권혁수는 개인 SNS에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 싶다"는 내용의 추모 글을 올렸고, 방송인 장성규는 오늘 오전 진행한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고인을 언급하며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SNS에 흰 국화꽃 사진과 함께 "마음이 무겁다, 밥 한 번 사주겠다는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문빈은 어젯밤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한 문빈은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취재 : 안서현 / 영상편집 : 장현기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안서현 기자a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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