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민의힘 회의에 등장한 '파란 글씨' 돈 봉투…"청년들 월급보다 많은 돈, 우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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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돈 봉투' 의혹을 강력히 비판하며 집중 공세에 나섰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파란 글씨로 '돈 봉투'라고 적힌 종이를 내보이며 "이것이 '형님 나도 주세요' 하는 돈 봉투, 구린내 나는 구태 문화 돈 봉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돈 봉투' 종이를 찢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이른바 '돈 봉투 의원'들의 출당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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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돈 봉투' 의혹을 강력히 비판하며 집중 공세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오전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프랑스로 도망을 간 송영길 전 대표는 귀국해서 수사에 협조할 기미가 없어 보인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송영길 전 대표는 30분간의 전화 통화에서 도대체 무슨 대화를 나누었냐"고 추궁했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파란 글씨로 '돈 봉투'라고 적힌 종이를 내보이며 "이것이 '형님 나도 주세요' 하는 돈 봉투, 구린내 나는 구태 문화 돈 봉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돈 봉투' 종이를 찢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이른바 '돈 봉투 의원'들의 출당을 촉구했습니다.
(영상취재 : 조춘동 / 구성 : 홍성주 / 편집 : 하성원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홍성주,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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