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언제 어디서나”…혼다코리아, 온라인 구매 플랫폼 연다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4. 20. 15:15
혼다코리아가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전 모델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 구매 플랫폼을 준비했다.
20일 혼다코리아는 온·오프라인 옴니 채널 비즈니스로 본격 전환하며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은 혼다코리아가 국내 판매하는 모든 모델을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혼다코리아는 다양한 고객 니즈와 온라인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해 혼다만의 차별화된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시승신청, 견적산출, 계약금 및 잔금 결제 등 차량 구매 전 과정 100%를 진행할 수 있다. 출고 예상 시점까지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룸에서는 내외장 이미지를 360도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은 온라인 구매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구매 여정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원 프라이스 정책, 혼다 큐레이터 등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한 발 더 앞서가는 제도를 통해 변화된 혼다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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