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담스, 겨드랑이 털 노출한 이유.."이것이 내 몸"[★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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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이첼 맥아담스가 겨드랑이 털을 드러낸 화보를 찍은 이유를 밝혔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최근 패션 매거진 버슬(Bustle)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이번 촬영에서는 라텍스 속옷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두 아이를 가졌다. '이게 바로 내 몸이다'라고 세상에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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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담스는 최근 패션 매거진 버슬(Bustle)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화보 사진의 편집을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이번 촬영에서는 라텍스 속옷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두 아이를 가졌다. '이게 바로 내 몸이다'라고 세상에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건강해지는 것은 너무 좋지만, 사람마다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는 면도에 대해 "어머니가 '일단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다'고 말한 것을 기억한다. 인생은 길고 면도는 힘든 일"이라며 "어쨌든 할 거라면 발목뼈와 정강이를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첼 맥아담스는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노트북', '어바웃 타임', '스포트라이트'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있다. 차기작은 영화 'Are You There God? It's Me, Margaret'으로 주디 블룸의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를 원작으로 한다. 오는 28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2005년 '노트북'에서 만난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교제했고, 2008년 재결합했지만 결국 헤어졌다. 이후 2016년부터 작가 제이미 린든과 교제를 시작했고,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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