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청년에게 직접 듣는다"…허은아, 21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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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허은아 의원이 저출산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허 의원은 "저출산의 의미, 심각성은 누구나 느끼고 있고, 정부도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결과로 드러나는 것은 오히려 안 좋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제대로 집중해서 들어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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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허은아 의원이 저출산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허 의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저출산, 이것이 문제다, 허은아가 청년에게 직접듣겠습니다' 청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훈 서울여대 교수,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참여를 희망한 2030세대 10명이 참석한다.
허 의원은 "저출산의 의미, 심각성은 누구나 느끼고 있고, 정부도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결과로 드러나는 것은 오히려 안 좋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제대로 집중해서 들어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며 "청년, 국민이 더 안심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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