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장애인 공정한 기회 갖는 사회 노력"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다름없는 공정한 기회를 갖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사람이 자아를 실현할 기회를 갖게 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자유의 철학"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누군가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연대해 이를 보장해야 한다"며 3월 발표한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등을 통해 실생활,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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