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매력을 선물합니다”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공모전 개최
강석봉 기자 2023. 4. 20. 15:13
제주의 매력 담은 관광기념품 대국민 공모
5월 2~12일 접수하며 프리미엄제품, 대중인기제품 등 다양한 관광기념품 발굴 주력
5월 2~12일 접수하며 프리미엄제품, 대중인기제품 등 다양한 관광기념품 발굴 주력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직무대행 강인철)는제주의 매력을 담은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관광기념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작품 신청·접수는 오는 5월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또는 대한민국을 소재지로 하는 사업자(법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은 제주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 먹거리, 관광명소 등 제주의 상징 요소가 담겨 있는 작품이어야 하며, 가격대와 상품성을 기준으로 ‘일반제품 부문’과 ‘프리미엄제품 부문’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 호응도를 심사에 반영하기 위해 일반제품 부문에 대중인기상을 신설하였으며, 대중심사단 모집 역시 제주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수상작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수상작에 대한 공식 인증마크를 도입하여 판매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관계자는‘올해 기념품 공모전에 처음으로 프리미엄상, 대중인기상을 신설하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선한 아이디어의 관광기념품 출품을 독려 및 강조하고‘앞으로도 제주를 대표하는 기념품이 발굴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공모전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