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데프콘, 유민상 텃세 폭로 “8년부심 부릴 때 있다”

박수인 2023. 4. 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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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새 멤버 데프콘이 원년 멤버 유민상의 텃세를 폭로했다.

데프콘은 4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IHQ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중 힘든 점은 없는 지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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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맛있는 녀석들' 새 멤버 데프콘이 원년 멤버 유민상의 텃세를 폭로했다.

데프콘은 4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IHQ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중 힘든 점은 없는 지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데프콘은 "유민상 씨가 8년 부심을 부릴 때가 있다. 뭘 하려고 하면 예전에 다 했던 거라고 하더라. (유민상의) 텃세가 조금 힘들 때가 있지만 크게 힘든 점은 없다. 제작진이 아침에는 녹화를 시작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오늘 7시에 일어났다"면서도 "재밌고 파이팅 넘친다. 다들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민상은 새로운 멤버들과의 촬영 분위기에 대해 "새학기 맞은 교실 같은 분위기다. 어수선하고 티격태격 하고 그렇다. 이전에는 가족같은 분위기였다면 새학기의 설렘이 새롭더라"고 말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이 담긴 IHQ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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