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대표 사로잡은 주우재…'홍김동전'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4. 20.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홍김동전'에서 여심을 홀리는 주우재의 마력이 결혼정보 회사 대표까지 사로잡는다.

'홍김동전' 33회에서 주우재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홍진경과 김숙, 결혼정보 회사 대표까지 사로잡는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의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 일일 선생님으로 결혼정보 회사 성지인 대표가 직접 출연해 특강을 펼친다.

주우재의 노래를 들은 성 대표는 "이렇게 잘 부르면 괜찮을 것 같다"며 태세를 전환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KBS 2TV '홍김동전'. 23.04.20.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KBS2 '홍김동전'에서 여심을 홀리는 주우재의 마력이 결혼정보 회사 대표까지 사로잡는다.

'홍김동전' 33회에서 주우재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홍진경과 김숙, 결혼정보 회사 대표까지 사로잡는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의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 일일 선생님으로 결혼정보 회사 성지인 대표가 직접 출연해 특강을 펼친다.

이중 소개팅에서 피해야 할 멘트와 행동에 대해 얘기하던 중 조세호가 "소개팅에서 피해야 되는 노래가 있냐"고 질문하자 성 대표는 "(소개팅에서) 노래는 좀…"이라며 사전에 조세호의 노래를 차단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면 주우재는 "기교 없는 노래를 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조세호 성대모사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우재의 노래를 들은 성 대표는 "이렇게 잘 부르면 괜찮을 것 같다"며 태세를 전환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세호는 "우재가 하면 다 괜찮다고 하시고 내가 하면…"이라며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성 대표를 사이에 둔 조세호와 주우재의 작은 신경전을 예고한다.

또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은 소개팅에서 성공 확률이 높은 팁을 전수 받는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소개팅 금지 멘트부터 행동, 썸에 대한 모든 것을 듣고 멤버들은 학구열을 불태웠다고.

KBS 2TV '홍김동전' 33회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