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엄마라 부르네"…'더글로리' 차주영 닮은꼴 아나운서, 누구

류원혜 기자 2023. 4. 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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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아 아나운서(39)가 자신이 배우 차주영(33)과 닮았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분과 닮았다고 한다. 몸무게는 다르지만, 키와 발 사이즈는 똑같다. 도대체 살을 얼마나 더 빼야 하는지. 딸도 (차주영 사진을 보고) 엄마라고 한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윤아와 차주영을 나란히 비교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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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윤아 아나운서(39)가 자신이 배우 차주영(33)과 닮았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분과 닮았다고 한다. 몸무게는 다르지만, 키와 발 사이즈는 똑같다. 도대체 살을 얼마나 더 빼야 하는지. 딸도 (차주영 사진을 보고) 엄마라고 한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윤아와 차주영을 나란히 비교한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눈망울과 단아한 분위기가 닮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키는 똑같이 170cm, 발 사이즈는 245mm로 알려졌다.

이윤아는 "신기하고 소름 돋는다. 내가 갔던 절에 다니신다고 한다. 막 갖다가 붙인다. 이분의 팬들께 미안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차주영 인스타그램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개성 넘치는 악역 최혜정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그는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평소 힘들 때마다 절을 찾는다며 진관사 스님들을 만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1984년생인 이윤아 아나운서는 2007년 SBS 공채 15기로 입사했다. '모닝와이드 1·2부', 'TV 동물농장',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진행했다.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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