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엄마라 부르네"…'더글로리' 차주영 닮은꼴 아나운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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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아 아나운서(39)가 자신이 배우 차주영(33)과 닮았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분과 닮았다고 한다. 몸무게는 다르지만, 키와 발 사이즈는 똑같다. 도대체 살을 얼마나 더 빼야 하는지. 딸도 (차주영 사진을 보고) 엄마라고 한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윤아와 차주영을 나란히 비교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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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아 아나운서(39)가 자신이 배우 차주영(33)과 닮았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분과 닮았다고 한다. 몸무게는 다르지만, 키와 발 사이즈는 똑같다. 도대체 살을 얼마나 더 빼야 하는지. 딸도 (차주영 사진을 보고) 엄마라고 한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윤아와 차주영을 나란히 비교한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눈망울과 단아한 분위기가 닮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키는 똑같이 170cm, 발 사이즈는 245mm로 알려졌다.
이윤아는 "신기하고 소름 돋는다. 내가 갔던 절에 다니신다고 한다. 막 갖다가 붙인다. 이분의 팬들께 미안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개성 넘치는 악역 최혜정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그는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평소 힘들 때마다 절을 찾는다며 진관사 스님들을 만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1984년생인 이윤아 아나운서는 2007년 SBS 공채 15기로 입사했다. '모닝와이드 1·2부', 'TV 동물농장',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진행했다.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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