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내한 확정’ 맨시티-ATM,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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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을 찾는다.
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스페인 라리가 빅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에는 맨시티와 아틀레티코가 한국에 온다.
아직 경기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맨시티의 일본-태국 투어 일정을 고려하면 아틀레티코가 팀 K리그와 맞붙고, 맨시티와 아틀레티코가 만나는 총 2경기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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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을 찾는다.
쿠팡플레이는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 팀을 공개했다. 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스페인 라리가 빅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대회에 참가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작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 당시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가 한국을 찾아 많은 축구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특히 손흥민이 뛰어 국민 구단이 된 토트넘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는 맨시티와 아틀레티코가 한국에 온다. 두 팀 모두 세계적인 스타들이 가득한 명문 구단이다.
맨시티에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공격수 엘링 홀란이 뛰고 있다. 또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다.
아틀레티코도 화려하다. 앙투안 그리즈만, 알바로 모라타, 멤피스 데파이, 코케, 카라스코, 얀 오블락 등 역시 최고의 선수들이 많다. 맷 도허티는 작년에 토트넘 소속으로 한국에 왔고 이번에는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한국을 찾게 됐다.
아직 경기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맨시티의 일본-태국 투어 일정을 고려하면 아틀레티코가 팀 K리그와 맞붙고, 맨시티와 아틀레티코가 만나는 총 2경기가 유력하다.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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