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데프콘 "합류 이유? 올게 왔구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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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데프콘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
행사 진행은 EXID 혜린이 맡았고, 출연자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이 참석했다.
시즌2에는 기존 멤버였던 유민상과 함께 데프콘, 이수지, 김해준이 합류했다.
이날 데프콘은 "원래 먹는 걸 좋아한다. '맛있는 녀석들'이 오래 사랑받은 프로그램이지 않나. 연락이 왔을 때 '올 게 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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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맛있는 녀석들' 데프콘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IHQ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 진행은 EXID 혜린이 맡았고, 출연자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이 참석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이 세상의 모든 맛을 소개할 '맛 연구원들'이 모여 전국의 맛집을 찾아 '맛 보고서'를 쓰는 프로그램이다. 시즌2에는 기존 멤버였던 유민상과 함께 데프콘, 이수지, 김해준이 합류했다.
이날 데프콘은 "원래 먹는 걸 좋아한다. '맛있는 녀석들'이 오래 사랑받은 프로그램이지 않나. 연락이 왔을 때 '올 게 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데프콘은 "같이 밥을 먹으면 이상하게 평소보다 많이 먹는다. 어차피 많이 먹는 건 유튜버한테 안 돼 먹을 때의 설렘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리액션을 하고 있다"고 방송에 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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