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가좌주공아파트내 ‘건강쉼터’ 개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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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0일 가좌주공아파트내 '건강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건강쉼터 개소'는 경상국립대학교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시가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으로 추진한 것으로 가좌주공아파트를 대상으로 4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건강쉼터'는 입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경상국립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장기간 공실 상태인 가좌주공아파트 지하상가를 이용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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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0일 가좌주공아파트내 ‘건강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건강쉼터 개소'는 경상국립대학교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시가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으로 추진한 것으로 가좌주공아파트를 대상으로 4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건강쉼터’는 입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경상국립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장기간 공실 상태인 가좌주공아파트 지하상가를 이용해 조성됐다.
‘건강쉼터’는 지난 3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먼저 알려졌으며, 테라리움, 힐링 원예 치유, 나의 그림책 만들기, 실내재배교육(새싹 재배)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해 주민 맞춤형 건강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는 20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 및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주제로 장애인단체의 난타와 수어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은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장학금 전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행운권 추첨으로 흥겨운 시간이 펼쳐졌으며, 부대행사로 하모 포토존과 치킨, 팝콘 등 먹거리 제공, 네일아트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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