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업기계 정비교육 전문가가 찾아갑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20일 이방면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기계 사용 방법과 정비 능력을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의 운행 전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일 이방면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했다.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보급 증가로 인한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 차원으로 마련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과 군 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별 올바른 사용요령과 보관 방법, 정비 기술을 교육했다.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수리할 수 있도록 자체 정비 능력을 배양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 창녕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농촌지역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지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관련 용품을 무상으로 지급했다.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은 농기계 수리점에서 거리가 멀거나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50개 마을의 신청을 받아 추진하며 경운기, 관리기, 동력 예초기, 엔진 톱, 분무기 등을 대상으로 기계당 수리 비용 3만 원 미만은 무상, 3만 원 초과분은 자부담으로 수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기계 사용 방법과 정비 능력을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의 운행 전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