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등산로·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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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등산로와 산림 연접지에서 인화물질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적산 무상사 인근 등에서 발화요인이 될 수 있는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등을 집중수거, 산불예방 및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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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등산로와 산림 연접지에서 인화물질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적산 무상사 인근 등에서 발화요인이 될 수 있는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등을 집중수거, 산불예방 및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을 위해 인화물질 제거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봄철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 시작해 걷잡을 수 없는 큰불로 번지는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많은 협조와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불방지를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와 비상근무반을 운영하며, 민·관·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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