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0일 '4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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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계룡스파텔에서 4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이 공동주관했다.
한편, 올해로 8년차 장수 프로그램인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어려운 구민에게 맞춤형 소원선물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하는 행사로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되며 유성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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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계룡스파텔에서 4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이 공동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오카리나앙상블의 재능기부 공연 △꾸드뱅(대표 정성한)의 100만 원 기탁식 △김현정(배우자 권봉만) 가족의 100만 원 기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주)다우건설의 사랑의 릴레이 기탁식이 후원기관, 주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8년차 장수 프로그램인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어려운 구민에게 맞춤형 소원선물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하는 행사로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되며 유성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44가구에 소원선물(가구당 50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가구에 혜택을 주기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바자회를 개최해 '소원을 말해봐'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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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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