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맛있는 녀석들, 나는 솔로만큼 설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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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데프콘이 '맛있는 녀석들'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데프콘이 참석한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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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방송인 데프콘이 '맛있는 녀석들'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데프콘이 참석한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데프콘은 "나는 솔로 녹화가 다가오면 두근두근 설렜었다. 이프로가 그렇다. 일주일에 한 번씩 녹화가 돌아오면 선물 받는 것처럼 설렌다"며 "멤버들과 같이 밥을 먹으면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된다. 어떻게 하면 이 설레는 마음과 음식을 먹었을 때 있는 그대로의 즐거움을 전달해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한다. 오래가야 할 프로다. 최고의 프로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힘든 점은 없는가에 대한 질문에 "유민상 씨가 8년을 함께했다. 가끔씩 8년 부심을 부릴 때가 있다. 가끔씩 민상 씨가 그런 거 다 했던 거다. 라고 텃세를 부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사실 힘든 점은 없다. 재미있고 제작진과 멤버들 다들 파이팅 넘친다. 의욕이 넘쳐서 다들 신나게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며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 등 새 멤버가 출연한 방송은 4월 2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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