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광주대·일리노이대 학술·연구 교류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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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교와 학술·연구 교류 및 일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교환 학생 프로그램, 여름 단기 프로그램, 교직원 파견 등을 추진한다.
협약식은 웨스턴 일리노이대학교 관계자 등 20여명이 광주대를 방문해 진행됐으며 호심관 스마트강의실과 지웰스튜디오, 호심기념 도서관, 설립자 김인곤 박사 기념관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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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대학교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교와 학술·연구 교류 및 일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교환 학생 프로그램, 여름 단기 프로그램, 교직원 파견 등을 추진한다.
또 각종 학문분야 공동 연구, 복수 학위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대학 발전을 위해 교류를 활성화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약식은 웨스턴 일리노이대학교 관계자 등 20여명이 광주대를 방문해 진행됐으며 호심관 스마트강의실과 지웰스튜디오, 호심기념 도서관, 설립자 김인곤 박사 기념관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광주학생교육원, 안전체험 교육
광주학생교육원 본량수련장은 오는 11월까지 지역의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과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체험과정은 '학생수련활동과 연계한 안전체험' '위기탈출 넘버원 안전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등 3가지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일상생활 속 위험과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교육',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차량 급정거 및 차량전복체험', 화재 발생에 대응하는 '소화기 사용법·화재대피(완강기·비상탈출)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 동아리 지원
광주시교육청은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50개 동아리에 팀당 200만원의 1년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최근까지 활동비 희망 동아리를 공개 모집했으며 심사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총 50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학습을 비롯해 문화·예술, 스포츠, 봉사활동 등 다양한 동아리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리 활동비 지원 예산은 지난해 10개 동아리에서 올해는 50개 동아리로 확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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