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故 문빈 애도 “밥 한번 사주겠다는 약속 못 지켜 미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을 추모했다.
김호영은 지난 1월 아스트로 유닛인 문빈&산하와 웹예능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을 추모했다.
20일 김호영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국화꽃 사진과 함께 “마음이 무겁네”라는 글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연달아 “밥 한번 사주겠다는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주어를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故 문빈을 애도하는 게시글로 보인다. 김호영은 지난 1월 아스트로 유닛인 문빈&산하와 웹예능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년 25세.
故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