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기간 전국 황사…다음주 ‘비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사가 오는 21일부터 주말 동안에 전국에 영향을 미치겠다.
오는 24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린 비는 다음날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24~25일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5~14도, 낮 기온은 12~25도로 평년(최저기온 6~13도, 최고기온 18~24도)과 비슷하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23일 황사 발생…건강 주의
제주도·남해안 중심 24~25일 전국 비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황사가 오는 21일부터 주말 동안에 전국에 영향을 미치겠다. 오는 24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린 비는 다음날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황사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노약자 등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4~25일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해상에는 풍랑특보, 제주도와 동해안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시설물 및 해상 교통에 대한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5~14도, 낮 기온은 12~25도로 평년(최저기온 6~13도, 최고기온 18~24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비가 예보된 25일엔 낮 기온이 12~17도로 평년(18~22도)보다 낮아지겠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리아 콜라서 살아있는 바퀴벌레 나와...28일까지 영업정지
- 故박원순 부인 "내 남편은 억울한 피해자"
- "의장직 내려놓겠다"...강북구의장 탄 차량에 3세 여아 숨져
- 尹, 장애인유튜브 채널에 깜짝 댓글 "돌봄서비스 강화" 약속
- “잃을 것 없다” 웃으며 커플에 흉기 들이댔다 …1명 숨져
- 故 문빈, 사망 10여일 전 "팬들 행복하게 해주고파"
- 사라진 ‘7분’의 기억…그날 바지는 골반까지 내려가 있었다
- 빨간불 우회전하면 범칙금 6만원…22일부터 경찰 단속
- 등굣길 변 당한 11살 초등생, 3명 살리고 하늘의 별
- 'JMS 논란' DKZ 경윤, 사회공포증 진단→ 결국 활동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