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이수지 “편찮으신 시母…내 방송보고 웃으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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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이수지가 시어머니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수지는 "(시어머니가) 방송하는 거 보고 웃는다고 해주셨다. 첫 방송이 나가면 행복해하실 것 같다. 어머니가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과 데프콘, 이수지, 김해준이 함께한 새로운 '맛있는 녀석들'은 21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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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IHQ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 그리고 이지혜, 홍유나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수지는 섭외 이후 김민경에게 조언을 구한 부분이 있냐고 묻자 “민경 언니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봤는데, 좋은 사람들과 맛있게 재밌게 먹으면 시청자 분들이 좋아하실 거라고 해주셨다. 언니가 그렇게 이야기 해주셔서 폐를 끼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수지는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일해야지?’라는 장난어린 이야기를 한 것과 관련해 질문이 나오자 “(시)어머니가 일주일 전부터 아프셔서”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수지는 “(시어머니가) 방송하는 거 보고 웃는다고 해주셨다. 첫 방송이 나가면 행복해하실 것 같다. 어머니가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2015년부터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먹방을 선보인 IHQ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민상과 데프콘, 이수지, 김해준이 함께한 새로운 ‘맛있는 녀석들’은 21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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