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헐커스 '학생선수 육성문화 조성'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건강보조식품 제조·유통사인 헐커스㈜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선수 육성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 우수한 학생선수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은 임민수 교육장과 김미영 헐커스(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건강보조식품 제조·유통사인 헐커스㈜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선수 육성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 우수한 학생선수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은 임민수 교육장과 김미영 헐커스(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헐커스㈜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표선수 및 우수 팀에게 연간 1000만원 상당의 스포츠 컨디셔닝 제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다음달 27~30일 울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며, 대전에서는 146개교에서 총 778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임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한국 체육의 미래인 학생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교육계 사이의 교류·협력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