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들어오는 투명 천창, 단양교육도서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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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도서관(관장 최재명)이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짓고 20일 다시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북카페 음료 쿠폰과 인생사진 쿠폰 제공, 커피 드립백 만들기, 도서관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단양도서관은 앞으로 도서 대출 횟수에 따라 음료와 인생사진 쿠폰(즉석사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단양교육도서관은 1987년 8월 설립 후 35년 만에 대대적인 증축과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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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단양교육도서관(관장 최재명)이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짓고 20일 다시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북카페 음료 쿠폰과 인생사진 쿠폰 제공, 커피 드립백 만들기, 도서관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근 어린이집 원아와 초등학생도 찾아와 도서관 개관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단양도서관은 앞으로 도서 대출 횟수에 따라 음료와 인생사진 쿠폰(즉석사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단양교육도서관은 1987년 8월 설립 후 35년 만에 대대적인 증축과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
교육부 특별교부금 8억1000만원 등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전체면적 1394.6㎡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예전의 딱딱한 도서관 이미지를 벗어나 개방적인 열람공간과 햇살이 들어오는 투명 천창이 눈길을 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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